▲톰크루즈 최고갑부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톰 크루즈가 할리우드 최고의 갑부로 등극해 화제다.
지난 7월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지난해 5월 1일부터 올해 4월 30일까지 12개월간 산출한 결과에서 톰크루즈는 7500만 달러(한화 약 846억 원)의 수익을 거둬들이며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지난해 1위에 올랐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아담 샌들러는 3700만 달러(한화 417억원)을 거둬들이며 공동 2위를, 벤 스틸러는 3300만 달러(한화 약 372억 원)로 5위에 올랐다.
사챠 바론 코헨이 3000만 달러(한화 약 338억 원)로 6위, 조니 뎁과 윌 스미스가 7, 8위를 차지했다.
반면, 브래드 피트는 2500만 달러(한화 약 282억 원)를 버는데 그쳐 10위 내에 들지 못했다.
톰크루즈 최고갑부 자료를 접한 네티즌들은 "톰크루즈 최고갑부, 1년 동안 800억 이상을 번다는 게 정말일까", "케이티 홈즈 후회할 듯", "디카프리오도 만만치 않네" 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