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2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3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는 5.9%(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0일 기록했던 시청률 5%보다 0.9%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희봉(박희본 분)이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촌스러운 패션 감각에 수더분한 모습인 희봉은 청소년들에게 미용 수업을 하며 수난을 겪었다. 그녀의 외모에 아이들은 모두 희봉을 무시한 것이다. 거기에다 과거 헤라봉레스로 유명했던 희봉의 과거 사진을 본 심지호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또한, 일란(선우용여 분)이 화장실에 들어갔다 우연히 우봉(최우식 분)의 알몸을 보고 당황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시트콤 '스탠바이'는 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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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닥치고 패밀리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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