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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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파묻혀 살 것 같은 스타, 1위는 김태희 '서울대 출신 엄친딸'

기사입력 2012.09.13 01:10 / 기사수정 2012.09.13 01:41

방송연예팀 기자


▲책에 파묻혀 살 것 같은 스타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김태희가 '책에 파묻혀 살 것 같은 여자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인터넷 교육그룹 세븐에듀는 지난달 12일부터 지난 11일까지 572명을 대상으로 '책에 파묻혀 살 것 같은 여자 스타는 누구?'라는 주제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결과, 1위는 서울대 출신의 대표 '엄친딸' 김태희가 192표(34%)를 얻어 1위를 차지했고, 이어 문근영이 110표(19%)로 2위에 올랐다.

세븐에듀 차길영 대표는 김태희에 대해 "서울대학교 의류학과 출신의 남부럽지 않은 학벌과 평소 지적인 이미지, 아름다운 외모 등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책에 파묻혀 살 것 같은 스타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김태희", "김태희 도대체 없는 게 뭐야", "김태희 대표 엄친딸 인증"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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