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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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문자로 웃음 선사 "은혁이랑 안 친해요"

기사입력 2012.09.13 01:00 / 기사수정 2012.09.13 01:02

방송연예팀 기자


▲보아 문자 ⓒ MBC '황금어장'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방송을 통해 은혁과 보아의 문자가 공개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슈퍼주니어 시원, 이특, 신동, 은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은혁이 "최근 보아의 댄스 파트너로 무대에 오르면서 친해졌다"고 말하자 MC들은 은혁에게 보아에게 문자를 보내라고 종용했다.은혁은 "자?"라고 문자를 보냈고, 보아는 "누워있긴 하지. 와썹?"이라고 곧바로 답장을 보내 왔다.

이에 MC들은 "벌써자냐궁?"이라고 물어보라고 했고, 보아는 "'이거 뭔가 이상한데 무슨 꿍꿍이?"이라고 대답했다. 사실 방송이라고 밝히자 보아는 "은혁이랑 저랑 안 친해요"라고 답변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특은 2007년 차량 전복 사고 당시 상황에 대해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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