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8:01
연예

'차칸남자' 송중기-문채원, 기내에서 운명적 첫만남

기사입력 2012.09.12 23:1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송중기와 문채원이 기내에서 운명적 첫만남을 가졌다.

1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차칸남자' 1회에서는 마루(송중기 분)와 은기(문채원 분)가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루는 일본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은기와 만나게 됐다. 은기는 마루 앞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그 순간 승무원들이 나타났고 마루는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음악을 들었다. 그러다 의사를 찾는다는 내용의 기내방송이 흘러나오자 마루 옆에 앉아 있던 재길(이광수 분)은 마루에게 가 보라고 말했다.

마루가 정식 의사는 아니지만, 의대에 다니다가 중간에 제적됐기 때문. 마루는 재길이 동생 초코(이유비 분)를 운운하며 계속 가 보라고 말하는 통에 결국은 다시 은기에게 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은기가 최이사(이병준 분)를 거침없는 독설로 쥐락펴락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진=송중기, 문채원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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