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의' 옥에 티 ⓒ SBS '신의'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신의 옥에티가 발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신의' 9회에서는 최영(이민호 분)이 기철(유오성 분)에게 통쾌한 한방을 날리며 유은수(김희선 분)를 데려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영은 부하 오대만(김종문 분)과 함께 길을 가며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등장했고, 그 순간 한글이 적혀있는 플라스틱 방송소품이 카메라에 그대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해당 소품은 짧은 순간에 화면에서 사라지고 글자자체도 한글인지 아닌지 식별이 어려울 정도라서 이를 발견한 시청자의 눈썰미에 감탄을 보내고 있다.
'신의 옥에티를 접한 누리꾼들은 "저게 보여?", "저거 세종대왕이 타임슬립한거임", "찾은 게 더 신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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