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기분좋은 날', '천사의 선택' 스페셜 공개 '고나은의 속마음은?'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천사의 선택' 막바지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13일 방송되는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MBC 아침드라마 '천사의 선택' 스페셜이 전파를 탄다. 극 초반부터 빠른 전개와 반전으로 인기를 얻은 '천사의 선택'은 종방을 향해가며 아침드라마 최강자에 올라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날 방송에는 빡빡한 일정 속에 매일 밤을 지새우며 돈독해진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주연배우들과 함께하는 화끈한 현장토크가 선보인다. 특히 현장토크에서는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와 배우들의 속마음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로운 연기변신을 하며 극 초반부터 실감나는 악역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미움을 받았던 윤희석(박상호 역)과 주체할 수 없는 악녀본색의 고나은(강유란 역)이 출연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한 여자만 사랑하던 순정남에서 기억을 잃고 5살 어린아이가 된 지적장애인으로, 최근엔 기억을 되찾아 복수를 꿈꾸는 남자로 변신한 추헌엽, 엘리트 왕민재 역을 맡아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정성운의 유쾌한 폭로전도 담겨있다.

13일 오전 9시 4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천사의 선택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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