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확 달라진 외모로 등장해 팬들을 깜짝 놀래킨 가수 백아연이 라미네이트 시술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데뷔 곡 '느린 노래'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백아연은 'K팝스타' 방송 이후 JYP에서 데뷔를 준비하며 속성으로 4개월 동안 라미네이트를 했다고 전했다.
앞서 백아연은 'K팝스타' 방송 당시 양현석으로부터 "나중에 치아 교정만 하면 완벽할 것 같다"는 조언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대해 현재 소속사인 JYP에서도 적극적으로 독려했다고.
달라진 외모에 대해 백아연은 "성형 수술은 하지 않았다"고 못 박았다. 백아연의 설명에 따르면 오뚝한 콧날을 만들고 싶었지만 회사에서 성형을 원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백아연 라미네이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아연 라미네이트, 어쩐지 뭔가 달라졌다 했어", "백아연 라미네이트 안해도 예뻤는데","백아연 라미네이트, 하니까 훨씬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주목했다.
한편, 백아연은 오는 16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첫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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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YP]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