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 트윙클 ⓒ Mnet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슈퍼스타K4'의 오디션 인기곡으로 '소녀시대'의 트윙클이 선정됐다.
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 슈퍼위크에서는 버클리 음대 출신 특공대 김정환 일병이 '트윙클'을 새롭게 편곡해 불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같은 날 최현정, 최현애 자매로 구성된 트윙클 시스터즈도 팀명에 걸맞게 태티서의 트윙클을 선곡, 귀엽고 깜찍한 안무를 선보였다.
또한, 지난달 17일 1화에 출연한 지원자 박상보 역시 '트윙클'로 예선에 참가하며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에 제작진 측은 "지원자들이 부른 노래와 원곡을 비교해 보는 것도 노래 오디션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 중 하나다"라며 "앞으로 본격적으로 공개되는 슈퍼위크에서는 어떤 노래들이 지원자들에게 사랑받을지, 또 같은 노래라도 지원자마다 각자의 개성에 따라 어떤 편곡을 할지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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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