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매니아=패션팀]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푸마는 60년대부터 패션 아이콘,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되어 최고의 스타일 스니커즈로 자리잡은 스웨이드의 새로운 버전 ‘스웨이드 클래식+‘ 을 출시한다.
푸마는 스웨이드 클래식의 출시를 기념하며 오는 14일(오후 6시) ABC마트 강남점에서 ‘스웨이드 클래식+‘ 런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런칭 이벤트에는 힙합가수 ‘마이티마우스‘가 참여해 자리를 빛내며, 푸마 아카이브 라인만의 스트릿 문화와 젊음의 유니크함을 살린 공연으로 콘서트처럼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흥미롭다.
‘스웨이드‘는 1968년 이후 뉴욕의 힙합 크루들의 착용을 시작으로 DJ, 비보이, 뮤지션, 아티스트들에게 사랑받는 클래식 아이템이자 마니아들이 사랑하는 스트리트 패션 아이콘으로 그 명성을 이어왔다. 이번 런칭 이벤트도 스웨이드의 감성을 표현했다. ▲디제잉 ▲비보이(b-boy) 공연 ▲힙합공연(마이티마우스) 등의 공연과 함께 ▲소비자 참여형 룰렛 게임 ▲SNS 업로드 이벤트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또한 행사 당일 강남 ABC마트에서 ‘스웨이드 클래식+’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에 한해 스웨이드 일러스트가 그려진 티셔츠를 증정하고, ‘스웨이드 클래식+’ 두 족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아동용 스웨이드 제품을 증정한다.
행사 참여는 누구나 가능하며, 이벤트가 진행되는 동안 ABC마트 매장 내부 PDP와 외벽에서 공연을 생중계로 즐길 수 있다. 빈티지 감성을 그대로 살린 푸마의 스웨이드 제품과 국내 아티스트의 콜라보레이션 아트웍도 매장 내부에 전시되니 푸마가 제공하는 다양한 문화적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 것!
이번에 선보이는 푸마의 ‘스웨이드 클래식 +’은 그레이, 레드, 블루, 그린 등의 빈티지한 멋을 살린 컬러로 출시 됐으며, 런칭 이벤트를 시작으로 9월부터 푸마 일부(명동, 압구정) 매장과 푸마 온라인 스토어, ABC 마트 전 매장 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푸마코리아 제공]
강정훈 기자 outdoo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