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강, 직장암 초기 진단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백청강이 직장암 1기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토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가수 백청강은 최근 정밀 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 직장암 초기 진단을 받았다.
앞서 백청강은 배에 이상함을 느껴 병원을 찾았고 검사 결과 발견된 4cm가량의 선종을 발견해 지난 31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당시 적출한 선종의 일부에서 암세포가 발견되었으며 다행히 초기에 발견돼 전이가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백청강은 지금 회복 중에 있으며 거의 완치가 된 단계다. 회복을 마친 후 무대로 복귀하는 데 큰 문제가 없을 것 같다"라며 응원을 당부했다.
한편, 백청강은 MBC '위대한 탄생'에서 우승, 미니음반 '올 나이트'를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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