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수, 신용재 극찬 ⓒ KBS '불후의 명곡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가수 최성수가 그룹 포맨의 신용재를 칭찬했다.
지난 9일 최성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용재야! 노래 듣는 동안 내내 행복했다. 고맙다. 연예인으로 살지 말고 음악인으로 사는 모습을 기대한다. 넌 최고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신용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노래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습니다! 아버지가 좋아하시던 곡이라 많이 좋아해 주셨어요. 앞으로도 선생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신용재는 지난 8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 최성수 특집에 출연해 '해후'를 부르며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최성수는 "신용재씨가 돌아와서 너무 좋습니다"라며 "듣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칭찬했다.
최성수와 신용재의 대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선후배의 훈훈한 대화", "최성수 신용재 극찬했네", "신용재 감성발라드 자주 접할 수 있길", "진짜 갓용재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