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 아버지 작업 멘트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30년 전 아버지 작업 멘트' 가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30년 전 아버지 작업 멘트'라는 제목으로 편지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편지는 아버지가 여성에게 쓴 구애 편지로, '아름다운 멜로디 같이', '행복의 보금자리로 노를 저어 갈 거예요' 등과 같이 닭살 돋는 느끼한 멘트가 주를 이룬다.
'30년 전 아버지 작업 멘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오글거린다", "우리 아버지 세대들은 다 저러셨을 듯", "그래도 편지 받은 엄마는 좋았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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