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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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의 신' 엉덩이 젓가락 부러뜨리기 , 전진-준호 '젓가락이 모잘라'

기사입력 2012.09.09 18:40 / 기사수정 2012.09.09 18:4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정현 기자] '승부의 신'의 '엉덩이 젓가락 부러뜨리기' 경기에서 전진과 준호가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9일 방송된 MBC '승부의 신'은 신화와 2PM의 '짐승돌 대전' 2탄으로 꾸며졌다.

'엉덩이 젓가락 부러뜨리기'는 15초 안에 엉덩이로 젓가락을 부러뜨리는 게임으로, 1차 시기는 신화와 2PM 모두 성공했다. 2차 시기에 2PM 찬성이 실패하고, 3차 시기에서 신화 앤디가 실패하면서 경기는 전진과 준호의 대결로 변했다.

전진과 준호의 끝없는 기록 행진에 젓가락이 모자라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또한 선수들이 개수를 말할 때마다 심판이 분주하게 젓가락을 세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준비는 10분에서 15분이 걸리는데 경기는 3초에서 6초로 빨리 끝나버리고 다시 준비에 15분이 걸리는 상황이 반복됐다. 준비를 도우며 경기를 지켜보던 MC와 심판, 멤버들은 지친 모습을 보여 안쓰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준호는 28개를 기록했고, 전진이 33개 도전에서 실패하면서 결국 2PM이 승리하게 됐다. 이 게임에서 신화가 지면서 신화와 2PM의 '짐승돌 대전'은 2PM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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