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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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손가락' 시청률 주춤, 주지훈 '누명쓰고 억울함 최고조'

기사입력 2012.09.09 08:47 / 기사수정 2012.09.09 08:4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주말 드라마 '다섯 손가락'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9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8일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다섯 손가락'은 10.8%(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기록했던 시청률 11.8%보다 1%p 하락한 수치다.

'다섯 손가락'은 경쟁 드라마 '메이퀸'에 2회 연속 동 시간대 1위 자리를 내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호(주지훈 분)이 영랑(채시라 분)의 음모로 누명을 쓰게 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영랑은 하윤모 교수의 미완성 악보를 지호가 훔쳐간 것으로 오해를 받게 만들었다. 지호는 교수의 연구실에 가던 중 의문의 택배 기사와 부딪혔다. 지호가 연구실에 도착하니 엉망이 된 상황이었고 지호는 이를 정리했다. 지호가 금고에 악보를 집어넣는 모습을 조교가 발견했고, 이는 곧장 지호가 교수의 악보를 훔친 것으로 오해를 받게 만들었다.

한편, 택배 기사의 핸드폰 음계를 기억한 절대 음감 지호는 이를 추적하던 중 영란과 마주쳤다. 지호가 영란의 악행을 알아차릴 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메이퀸'은 1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다섯 손가락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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