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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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검사2' 연정훈, 이영아 앞에서 뱀파이어 본능 폭발?

기사입력 2012.09.09 00:08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선공개된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2' 홍보영상에서 배우 연정훈이 이영아의 목덜미를 보고 뱀파이어로 돌변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OCN '뱀파이어 검사2'에서 민태연 역을 맡고 있는 연정훈은 산 자의 피를 먹어야만 살 수 있는 뱀파이어의 숙명을 거부한 채 뱀파이어로서 가진 각종 능력들을 활용해 법을 수호하는 냉철한 검사로 등장한다. 하지만 온라인에 공개된 영상에서 연정훈이 이영아의 목덜미로 흐르는 피를 보고 뱀파이어로 돌변하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홍보 영상에서 연정훈은 적의 습격을 받고 기절한 이영아의 맥박을 먼저 확인한 후, 안도의 한숨을 쉰다. 그러나 이영아의 하얀 목덜미로 흐르는 붉은 피를 본 순간, 연정훈의 검은 눈동자가 신비로운 파란 눈동자로 변하며 피의 갈증에 목마른 뱀파이어의 모습으로 돌변한다. 금방이라도 이영아의 목덜미에 날카로운 송곳니를 꽂을 듯한 예고편이 공개되며, '뱀파이어 검사2'의 첫 화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뱀파이어 검사'는 어느 날 갑자기 뱀파이어가 되어 버린 기막힌 운명의 검사 민태연이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뱀파이어의 특별한 능력을 이용해 각종 사회악을 해결해 나가는 뱀파이어 소재의 범죄 수사 드라마이다.

'뱀파이어검사2'는 9일 밤 11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연정훈, 이영아 ⓒ OCN]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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