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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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굴당' 유준상 종영 소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기사입력 2012.09.07 21:14 / 기사수정 2012.09.07 21:14

방송연예팀 기자


▲ 유준상 종영 소감 ⓒ 나무엑터스 공식 유투브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유준상이 드라마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종영 소감을 남겼다.

배우 유준상은 촬영을 마친 후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정말 행복했습니다. '넝굴당'은 끝나지만 시청자 여러분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아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큰 사랑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넝굴당' 마지막 촬영 당일 서울 가락동 장수빵집 세트장 앞에는 주민들이 몰려들어 게릴라 팬사인회를 방불케 했다. 마지막 촬영을 마친 유준상은 20분 가량 자리를 떠나지 않고 주민들에 둘러싸여 사진 촬영과 사인 요청에 응했다.

한편, 드라마 '넝굴당'은 방송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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