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경극 분장 ⓒ MBC '무한도전' 공식 홈페이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무한도전' 멤버들의 경극 분장이 폭소를 예고하고 있다.
7일 MBC 공식 홈페이지에는 '무한도전' 예고가 게재됐다. 8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은 '니가 가라 하와이'의 마지막 이야기와 '약속한대로' 1탄, 무한도전 경극 분장이 방송될 예정이다.
앞서 게임으로 배당된 벌칙으로 정형돈은 북경 만리장성에서 짜장면을 먹고 오기, 정준하는 독도에 방문해 콩국수와 열무국수를 대접하기, 박명수는 손연재 선수 분장을 하고 리듬체조 공연을 펼치기가 정해졌다.
공개된 예고 속 정형돈, 노홍철, 하하와 가수 데프콘은 중국에서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북경스타일' 뮤직비디오 총감독을 하하에게 맡긴 정형돈은 노홍철, 스페셜 게스트 데프콘과 함께 중국 북경을 찾았다. 특히 정형돈과 하하가 경극 분장을 하고 있어 기대감을 높였다.
'무한도전' 경극 분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빵 터짐", "아 약속지켰어", "정형돈 중국에 있는 거 되게 자연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8일 오후 6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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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이유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