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피에스타, 신인답지 않은 실력 감탄 '6인 6색'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한기일 기자] 신인 걸그룹 피에스타(FIESTAR) 섹시한 매력이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피에스타는 7일 생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Vista'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피에스타는 6명의 멤버의 개성이 강하게 들어난 의상으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역동적인 안무와 뛰어난 가창력이 어우러지며 무대의 흥을 돋우웠다. 특히 피에스타는 아이유와 같은 소속사 후배로 '아이유 동생 그룹'이라는 별명으로 유명세를 치뤘다.

피에스타의 첫 데뷔곡 ‘Vista’는 작곡가 KZ와 작사가 김이나의 합작품으로, 화려한 브라스 라인을 비롯해 힙합 베이스의 트랙에 라틴 재즈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가미된 멜로디 라인으로 그 동안 만나볼 수 없었던 사운드를 선보인다. 또한 FIESTAR의 현재와 미래를 표현한 가사로 진정성을 부여했으며, 개성 있는 멤버들의 보컬들이 조화를 이루어 특별한 매력의 곡으로 완성됐다.

이날 '뮤직뱅크' 에는 KARA, 제국의 아이들, 이루, B.A.P, 솔비, 럼블피쉬, 이장우, PHANTOM, AOA, TASTY, D-UNIT, SKARF, 후레쉬 보이즈, FIESTAR, C-CLOWN, VIXX, EXID, TINY-G, 투엑스, 디셈버, Nep, E7, 루미엘, 24K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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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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