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1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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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감량, '골든타임' 최인혁 역할 위해 7㎏ 줄여

기사입력 2012.09.06 23:25 / 기사수정 2012.09.06 23:26

방송연예팀 기자


▲이성민 감량 ⓒ MBC '기분좋은날'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이성민이 7㎏을 감량한 사실이 알려졌다.

6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2012년 연예계를 강타한 대세 남녀배우 TOP5에 대해 알아봤다.

이날 방송에서는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에서 의사 최인혁을 연기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이성민의 모습도 전파를 탔다.

촬영 현장에서 이성민은 대기시간에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동선까지 꼼꼼히 체크하며 의사에게 직접 조언도 받았다.

이성민은 "중증 외상의 최인혁입니다"라며 "교통사고, 총상 등을 비롯해 심각한 중증환자일 경우에 제가 맡아서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라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이어 "의사가 미련해 보여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해 체중을 감량했다"며 "이번 작품을 통해 가장 제 실제 모습과 가까운 캐릭터를 보여드릴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은 월화극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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