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요정' 손연재, 귀걸이 인기 '완판녀 되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체조요정' 손연재의 귀걸이가 화제다.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18, 세종고)는 드롭 스타일의 귀걸이를 착용,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손연재가 '런닝맨'에서 착용한 귀걸이는 J 브랜드에서 이번 F/W 새롭게 선보인 꾸뛰르 티아라 라인이다. 화이트 스톤과 골드의 불규칙적으로 배열된 디자인에 작은 물방울 스톤이 장식돼 귀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앞서 손연재는 8월 21일 태릉 체육과학연구원 필승관에서 열린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네이비 컬러의 트레이닝 룩에 실버 귀걸이로 포인트를 줘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어두운 컬러에 선택한 실버 이어링은 제이에스티나의 베이직한 아이템으로 더블 티아라와 리드미컬한 화이트 스톤이 감각적인 아이템이다.

2012 런던올림픽을 마치고 입국했던 당시에는 티아라 라인의14K 옐로우 골드와 화이트 스톤의 고급스러운 세팅이 돋보이는 귀걸이를 착용하여 T.P.O.(시간, 장소, 목적) 에 맞는 세련된 스타일링이라는 평을 들었다. J브랜드의 관계자는 방송이 끝난 직후 문의가 쇄도함과 동시에 판매율 또한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손연재 ⓒ 제이에스티나 제공]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