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38
연예

배우 윤주상, "연극은 살아 있다고나 할까"

기사입력 2012.09.06 12:5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윤주상이 연극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YTN '뉴스 12 - 이슈앤피플'에서는 윤주상 편이 전파를 탔다.

윤주상은 영화나 TV보다 연극이 더 특별하냐는 호준석, 박지혜 앵커의 질문을 받고 "영화나 TV는 카메라 앞에서 연기를 한다. 연극은 실제로 살아있는 관객 앞에서 소통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번에 '인물실록 봉달수'에서 18번 정도 공연을 하고 있는데 매번 다른 공연이다. 그날그날 따라 상황에 따라 달라지니까 어느 날 공연은 좋은 적도 놀라운 적도 있고 그렇게 매번 다른 느낌 받으니까 연극은 살아 있다고나 할까"라며 연극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윤주상이 출연하는 연극 '인물실록 봉달수'는 오는 9월 21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진행된다.

[사진=윤주상 ⓒ YTN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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