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까프, 2012 FW 워킹화 '헥사플렉스' 출시

[아웃매니아=강정훈 기자] ㈜화승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LECAF, www.lecaf.co.kr)가 착화감과 소재를 더욱 업그레이드해 마치 맨발로 걷는 것과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워킹화 헥사플렉스를 출시했다.

2012 김사랑 워킹화의 FW버전인 헥사플렉스는 가볍고 유연성이 뛰어난 중창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등에서 널리 사용하는 오솔라이트 인솔을 적용했다. 쿠셔닝이 좋고 땀흡수가 빨라 워킹이나 일상생활에서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핑크, 블루 그린, 블랙, 옐로우 등 4가지 색상을 활용한 화려하고 감각적인 색상이 눈에 띈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트레이닝복은 물론 캐주얼에도 세련되게 잘 어울려 워킹화뿐만 아니라 패션화로도 손색이 없다. 가격은 8만 9,000원.

르까프는 이번 시즌 헥사플렉스 워킹화로 상반기부터 이슈가 되고 있는 운도녀(운동화 신고 출퇴근하는 직장인 여성) 열풍을 하반기에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승 르까프 신발기획팀 이종태 팀장은 “매 시즌 소비자 니즈에 따라 워킹화 제품을 출시해온 르까프는 최근 소비자들이 가볍고 착화감이 뛰어난 워킹화를 선호함에 따라 헥사플렉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뛰어난 제품력과 디자인으로 올 하반기에도 르까프 워킹화의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화승 르까프 제공]

강정훈 기자 outdoo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