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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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티아라 논란 해명 "오프닝 때 '로봇댄스'만 선보일 예정"

기사입력 2012.09.05 01:07

방송연예팀 기자


▲리틀 티아라 논란 해명 ⓒ 코어콘텐츠미디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티아라가 리틀 티아라에 대해 해명했다.

티아라는 오는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의 컴백 무대에서 리틀 티아라와 함께 무대에 선다고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이는 어린아이들이 섹시한 의상을 입고 선정적인 노래가사를 부르리라는 것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비판 여론이 일고 있는 것이다.

이에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4일 "리틀 티아라는 '섹시러브' 무대에서 티아라와 노래를 함께 부르는 게 아니라 오프닝 무대에서 35초가량 정교한 '로봇 댄스'를 보여줄 예정이다"라며 "인터넷 상에 퍼진 리틀 티아라와의 합동 무대는 잘못 알려진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이번 콘셉트가 로봇댄스이기 때문에 리틀 티아라가 티아라 컴백 무대에 앞서 로봇댄스로 오프닝을 장식하고 뒤이어 티아라 멤버들이 등장해 노래와 퍼포먼스를 보여줄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리틀 티아라 논란을 접한 네티즌들은 "처음부터 자세하게 말했으면 좋았을 듯", "논란 해명돼 천만다행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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