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역도선수 장미란의 놀라운 역도 이력이 공개했다.
4일 방송된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한 장미란은 "학창시절 첫 출전에 바로 1위를 차지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장미란은 "역도를 시작한 지 얼마나 됐길래 1등까지 했느냐?"고 묻는 말에 "일주일 만에 대회 나가서 1등 했다"고 말했다.
이어 장미란은 "도대회라 전체 2명이 출전했다"며 "그 친구는 나보다 역도를 더 늦게 시작했던 것 같다. 결국, 내가 1등했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태환은 장미란의 취미가 꽃꽂이라고 고백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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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미란 ⓒ 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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