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톱모델 혜박이 남편을 공개했다.
혜박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With forever 서방 :D"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박은 남편 브라이언 박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남편 브라이언은 키 193cm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혜박은 앞서 방송에 출연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혜박은 지난 6월 26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서 남편에 대해 "미국 뉴욕에서 조쉬 하트넷과 화보를 찍은 적이 있다. 그 뒤로 연락을 종종 주고받는다. 조쉬 하트넷은 촬영 당시 내게 남편이 있는 걸 몰랐다고 하더라. 조쉬 하트넷보다 내 남편이 더 잘생겼다"고 자랑해 관심을 모았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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