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천재감독', '배구여제', '한류 아이돌' 등 세계를 재패한 국위선양 스타들이 '강심장'에 총출동한다.
4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 녹화에는 영화 '피에타'로 또 다시 베니스 영화제에 초청되며 다시 한 번 천재성을 입증한 김기덕 감독과 일본, 유럽 리그를 재패하고 런던올림픽에서 여자 배구를 4강까지 이끈 '배구여제' 김연경 등 예능 토크쇼에서 보기 힘든 스타들이 출연한다.
'강심장-월드 넘버원' 스페셜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선 수 없이 많은 논란과 화제를 낳아왔던 김기덕 감독에 대한 오해와 편견, 그리고 런던 올림픽에서 여자 배구 최고 득점 MVP로 세계 최고임을 인정받은 김연경의 런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이 공개 될 예정이다.
베니스 영화제 초청작 '피에타'의 주연 김기덕, 조민수, 이정진, '배구계의 메시' 김연경 선수, 국가대표 한류 아이돌 카라의 구하라와 한승연, 엠블랙의 이준 등 출연한 '월드 넘버원 스페셜'은 4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김기덕, 김연경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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