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윤종신이 도니버거 선물 인증 샷을 남겼다.
윤종신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고쇼 스튜디오. 오늘 점심은 도니버거. 형돈이가 트위터에 올리면 화낼 거라고 크게 소리쳐서...맛있다 이 뚱띠야'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윤종신이 공개한 '도니버거'는 정현돈이 런칭한 수제 버거 브랜드로 지난 7월 서울 강남에 매장을 오픈했다.
정형돈은 도니버거를 SBS TV '고쇼'에 선물했다. 사진 속 햄버거는 속이 알차고 먹음직스럽게 보여 이를 본 누리꾼들은 큰 관심을 보였다.
'도니버거'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점심시간에 보니 미치겠다"."매장으로 당장 가고 싶다","군침이 절로 나는 형돈이 스타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형돈은 지난달 22일 데프콘과 MC로 활동 중인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스태프들에게 '도니버거'와 음료를 선물해 화제가 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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