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 김규리 열애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김규리와의 열애를 인정한 김주혁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3일 김주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김주혁과 김규리가 드라마 '무신'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서로 좋은 마음으로 작업하다가 드라마 중반 부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3개월 정도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김주혁은 6월 25일 MBC '무신' 기자간담회에 참석하여 연애에 대해 묻는 말에 "지난 2년 동안 영화와 드라마 촬영에 매진해왔다. 진짜 연애를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다. 이제는 누군가를 만나고 싶다"고 언급했다.
이어 김주혁은 "나는 공개 연애를 한 적이 없다. 들키는 거다"라며 "요새는 연애도 제대로 못 하고 불쌍하다"고 덧붙이며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김주혁과 김규리의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연예계 새로운 커플이 탄생했군요. 의외의 커플이라 놀랐네요", "인연은 따로 있다", "두 분 예쁜 사랑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