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영미 래퍼 데뷔 ⓒ 유튜브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개그우먼 안영미가 힙합듀오 크리스피크런치 앨범에 피처링을 하며 래퍼로 데뷔한다.
안영미는 크리스피 크런치 첫번째 정규앨범 '크크타임'의 타이틀곡 '멘붕타임'에 랩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강유미와 함께 미미밴드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안영미가 미미밴드에 앞서 래퍼로 데뷔 하게 된 셈이다.
'멘붕타임'은 신나는 비트로, 힘들고 지쳐 멘붕상태의 사람들에게 모두 함께 정신줄 놓고 놀아보자는 해학적인 가사가 더해진 곡이다.
안영미는 2일 크리스피 크런치 소속사 제이에스프라임엔터테인먼트의 유투브 공식 채널(http://www.youtube.com/JSFriendsTV)을 통해 공개된 '멘붕타임'의 녹음과정 동영상에서 직접 이번 노래에 대한 응원메세지를 전하기도 했다.
안영미 래퍼 데뷔 소식에 네티즌들은 "대박 재밌겠다", "안영미도 개가수(개그맨+가수)네", "들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리스피크런치의 첫번째 정규앨범 '크크타임'은 3일 정오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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