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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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꽈당 굴욕…"삼촌팬들 마음 아프네!"

기사입력 2012.09.03 12:42 / 기사수정 2012.09.03 12:42

방송연예팀 기자


▲아이유 꽈당 굴욕 ⓒ KBS 2TV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아이유가 다시 한번 '꽈당' 굴욕을 당했다.

지난 2일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아이유의 광고 촬영 현장을 찾았다.

이날 아이유는 물이 가득 찬 바닥을 뛰어다니는 콘셉트로 촬영에 임했고 '꽈당 아이유'라는 별명이 있는 아이유에게 리포터는 "혹시 (오늘도) 넘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냐?"고 농담을 건넸다.

이에 아이유는 "오늘은 절대 (꽈당)넘어지지 않겠다"며 '꽈당 아이유'를 탈피하고자 하는 결연한 의지를 드러냈다.

하지만 결국 미끄러운 바닥위를 점프하다 아이유는 꽈당하고 넘어졌고 다시 한번 '꽈당 아이유'의 굴욕을 당했다.

앞서 아이유는 여러 방송에서 꽈당 하고 넘어지는 장면이 자주 전파를 타 이를 본 팬들이 '꽈당 아이유'라는 별명을 붙여 주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2012 DMZ 평화 콘서트'에서 아이유가 넘어질 뻔한 사진을 합성한 '아이유 꽈당 종결 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아이유 꽈당 굴욕을 접한 네티즌들은 "넘어질 때마다 안쓰럽다", "아이유 삼촌팬들 정말 마음 아프네", "꽈당하고 넘어지는게 미안하지만 자꾸 보고 싶다. 귀여우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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