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 유기견 입양 ⓒ 다나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다나가 유기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3일 오전 다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부터 새 식구가 된 레이크. 학대를 받았었는지 늘 경계하고 겁먹어 있는데다 심장사상충으로 고생 중이다. 같은 인간으로서 이 작은 생명에게 한없이 부끄럽고 죄스러운 마음에 데려오는 내내 울었다. 잘할게. 행복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나가 유기견 레이크를 품에 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하얀 털에 검고 동그란 큰 눈망울을 가진 강아지의 모습과 다나의 모습이 묘하게 닮아있는 모습이다.
다나 유기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기견 입양. 훌륭한 결정입니다", "다나와 유기견 레이크. 모두 행복하길", "정말 인간으로서 부끄럽다", "다나 얼굴만큼 마음씨도 예쁘네", "이렇게 예쁜 개를 누가 버렸나?", "우와 귀엽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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