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정글의 법칙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전혜빈이 특유의 쿨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시즌2'에는 김병만 족의 새로운 식구 전혜빈, 박정철, 정진운 등이 참석한 마다가스카르 그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글의 법칙2' 마다가스카르 팀은 공항에 집결해 새로운 여행을 준비했다.
족장 김병만은 전혜빈의 기에 눌려 먼저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김병만은 "우리 서로 마다가스카르 가기 전에 친해져야 하니까 서로 말 놓자"라고 제안하자 전혜빈은 쿨하게 바로 말을 놓았다.
이어 그녀는 나이를 묻는 질문에도 굴하지 않고 "여자한테 나이를 묻는 건 실례 아닌가? 30살이요"라고 당당하게 답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팀 내 홍일점 전혜빈은 '정글의 법칙 W' 이상의 모습을 보여줬다. 나무에 올라가고, 스스럼없이 도마뱀을 먹어 시청자들로부터 '여자 김병만'이라는 별칭을 얻은 그녀는 원조 김병만과 함께 집을 짓고, 사냥을 하고, 암벽을 타는 등 거침없는 모습을 선보이며 김병만으로부터 '나보다 더 독하다'는 인정을 받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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