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0:42
연예

'나는 가수다2' 새가수, 천재 싱어송라이터 유리 애절하게 열창

기사입력 2012.09.02 20:35 / 기사수정 2012.09.02 20:3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정현 기자] '나는 가수다2'의 '새가수 초대전'에서 A조 첫번째 순서로 등장한 유리는 'I Will Always Love You'를 차분하게 열창했다.

2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2'는 '새가수 초대전'으로 꾸며졌다. A조 첫번째 순서로 등장한 유리는 휘트니 휴스턴의 'I Will Always Love You'를 열창했다.

유리는 안정된 가창력을 뽐내면서 차분하게 노래를 불렀다. 부드러운 유리의 목소리에는 애절함과 관객들의 마음을 울리는 힘이 있었다. 노래 마지막 부분에 유리는 아름다운 고음을 뽐냈다.

유리는 무대가 끝난 후 "그 따뜻한 눈빛과 생소하실텐데 되게 집중해서 들어주셔서. 오늘은 정말 잊지 못할 순간이 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유리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천재가수로 2001년 데뷔했다.

한편 '새가수 초대전'은 실력파 중견 가수부터 가요계 숨은 고수, 막강 실력으로 무장한 신인들까지 12팀이 참여했다. 12팀은 A조 6팀, B조 6팀으로 경연을 펼친다. A조와 B조에서 각각 한 팀씩 단 두 팀만이 평가단의 선택에 의해 '나는 가수다2' 본 경연에 '새가수'로 합류하게 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