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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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1000곡', 신입 걸그룹 투엑스 지유 본명은 '창숙이'?

기사입력 2012.09.02 09:56 / 기사수정 2012.09.02 11:0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도전 1000곡'에 등장한 신인 걸그룹 지유의 어울리지 않는 본명이 밝혀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는 신인 아이돌 그룹이 대거 출연했다. 시청자들에게는 조금 생소한 이름의 'M.I.B', '스카프','에이젝스', '투엑스' 등 많이 알려지지 않은 신인 그룹들이었다.

이들 중 특히 걸그룹 '투엑스'는 자신들의 신곡'더블업'과 댄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다. 이들의 매력에 MC 이휘재는 물론, 함께 출연한 이다도시의 아들 서유진도 눈을 떼지 못했다.

한편, MC 이휘재가 '투엑스' 지유의 본명을 공개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세련되고 도시적인 외모에 어울리지 않는 이름인 '창숙이'라는 본명이 밝혀지자 지유는 부끄러워하며 고개를 들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은 붕어빵 특집으로 꾸려져 박상민&박가경-소윤&M.I.B팀,김보성&허정우-영우&투엑스팀, 이다도시&서유진-태진&스카프팀, 최홍림&최별&에이젝스팀, 이지희&홍원준&디유닛팀이 출연해 흥미진진한 경연을 펼쳤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도전 1000곡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이아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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