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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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퀸' 박건태, 김유정과의 손 접촉에 "손 따뜻해" 호감

기사입력 2012.09.01 22:2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박건태가 김유정에게 손이 따뜻하다며 손을 놓지 않았다.

1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5회에서는 홍철(안내상 분)이 도현(이덕화 분)에게 찾아가 해주(김유정 분)의 출생 비밀을 알려고 하는 장면과 이로 인해 누명을 씌어 위기에 놓이는 장면이 방송됐다.

조난 사고가 난 뒤에 다시 만난 창희(박건태 분)와 해주는 서로 엄마의 부재를 확인하며 비밀을 공유했다.

해주는 "아버지는 어머니가 친어머니라 하지만 난 아니라는 것을 안다"며 "어머니가 집을 떠나라고 할까 무섭다. 아버지랑 떨어지면 난 세상 못 산다"라며 아버지의 끔찍이 아꼈다.

이에 해주와 창희는 지금까지 이야기를 비밀로 하자며 새끼손가락을 걸었고 손 접촉에 창희는 "손이 따뜻하다. 마음이 따뜻해서 그렇다"며 해주에게 호감을 들어냈다.

[사진 = 박건태, 김유정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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