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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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대세녀 김정난, 20세 데뷔시절엔 어땠나

기사입력 2012.09.01 21:49 / 기사수정 2012.09.01 22:0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김정난의 20년 전 데뷔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연예가 리포트 NOW '명품조연이 뜬다' 편이 전파를 탔다.

최근 SBS '신사의 품격', KBS 수목드라마 '각시탈' 등에서 주연 못지않은 화제를 모았던 김정난은 인터뷰를 통해 "정말 몸이 두 개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오랜만에 두 작품을 동시에 하는 거였다"고 전했다.

이어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것에 대해 "팬분들의 액션이 커졌다"고 인기를 실감한다면서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는 각오를 드러내 향후 활동에 기대를 모았다.

김정난의 인터뷰와 함께 20년 전 김정난의 데뷔 시절 드라마 영상들이 공개되기도 했다. 김정난이 이름을 알렸던 1992년 작품 '내일은 사랑' 속에서 스무 살의 풋풋한 나이답게 앳된 얼굴로 연기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김정난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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