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하와이로 가고 픈 마음을 간절히 드러냈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하와이행 티켓을 두고 펼치는 기상천외한 미션 '니가 가라 하와이' 두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지난 주 무한도전 멤버들은 하와이 여행권을 얻기 위해 총 10단계로 구성된 미션에 수행에 나섰다. 현재까지 무한도전 멤버들은 2단계 열쇠찾기 미션을 실패한 후 멤버 길을 선택해 떨어트린 상황.
이어 무한도전 멤버들은 3단계 초상화 그리기에 돌입했다. 이들에게 주어진 미션은 자신들에게 꽃 목걸이를 선물해준 와이키키씨의 초상화를 그리는 것이였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각자 맡은 부위의 그림을 그리며 헤드셋을 통해 음악을 들었다. 하와이와 어울리는 배경 음악이 나오자 정준하 "벌써 와이키키에 온 것 같다"며 말했고, 유재석과 박명수는 노래를 따라 부르기 시작했다.
이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각자 춤을 추며 하와이로 가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