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영장 한가운데 침실 ⓒ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침대에서 바로 입수가 가능한 '수영장 한가운데 침실'이 화제다.
수영을 좋아하는 이들을 위해 설계된 것으로 보이는 수영장 침실은 최근 해외 유명 SNS를 통해 사진이 급속히 전파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수영장 침실의 구조는 그야말로 간단하다. 실내 수영장 한 가운데에 공간을 만들어 그 위에 대형 침대와 TV, 조명등 등을 설치한 것이다. 수영을 하다가 잘 수도 있고, 자다가 수영을 할 수도 있다. 자다가 땀이 나면 바로 샤워할 수도 있고, 잠꼬대가 심한 사람이라면 의도치 않게 수영하게 될 수도 있다.
수영장 한가운데 침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수영장 한가운데 침실, 추울 것 같아", "물에 물건이 빠지면 어떡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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