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강산 기자] '아홉번째 심장'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구단 용품을 판매하는 '다이노스샵'이 31일 마산 대우백화점 5층 스포츠용품 코너에 입점한다.
다이노스샵에서 판매될 상품은 구단 상품(유니폼, 모자, 의류) 및 일반 야구 용품으로 구성며 2013 신인지명회의를 위해 특별 제작된 2013년 드래프트 상품(유니폼, 모자, 기념 티셔츠)은 9월 중순부터 대우백화점에서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NC다이노스 마케팅팀 손성욱 팀장은 "2013시즌 1군 진입을 앞두고 지역백화점인 대우백화점과의 제휴를 통해 백화점 고객들에게 다이노스를 홍보하고 비시즌 중에도 팬들이 편리하게 구단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입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NC다이노스는 입점 이벤트로 행사 기간 중 구매자에게 응모권을 증정, 추첨을 통한 경품이벤트(경품: 글러브, 어센틱 유니폼, 어센틱 모자)를 실시한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구매자에게 소정의 선물(손목밴드, 선착순 200명)을 증정한다.
[사진=다이노스샵 ⓒ NC 다이노스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