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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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다솜, "지난번 출연 이후 8일 휴가 얻어"

기사입력 2012.08.30 23:3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씨스타의 멤버 다솜이 자신에 대한 소속사의 대우가 달라졌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 스페셜로 꾸며졌다.

다솜은 지난번 보라와 '해피투게더3'에 처음 출연했을 때 소속사 사장님이 효린과 자신을 차별하고 휴가 없이 매일 일을 시킨다고 불만을 털어놓은 적이 있다.

당시 다솜의 발언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를 만큼 이슈가 됐었는데 다솜은 그날 자신의 발언 이후 사장님이 많이 서운했느냐고 물어봐 주시면서 무려 8일 휴가를 주시더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전에는 방송에 나가서 마음껏 끼를 발산하라고 말하던 사장님이 이제는 말 좀 가려가면서 하라고 덧붙였다고 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황신혜, 박지윤, 다솜(씨스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다솜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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