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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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영자-공형진 마지막 인사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기사입력 2012.08.30 22:40 / 기사수정 2012.08.30 22:4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전현영 기자] 이영자와 공형진이 '택시'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MC 이영자와 공형진의 마지막 방송을 기념하는 여러 연예인의 영상 편지와 이영자와 공형진의 마지막 인사가 공개됐다.

임창정은 "게스트들에게는 편안하고 하고 싶어하는 프로그램이었다"고 택시에게 영상 편지를 남겼고 신영일은 "그때 해주신 따뜻한 말 잊지 않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으며 이 외에도 오지호, 윤도현, 장동민 등이 MC 이영자와 공형진에게 영상 편지를 남겨 감동을 주었다.

장동건, 현빈, 김수현 등 톱스타들을 섭외하며 미친 인맥으로 화제를 모았던 MC 공형진은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고, 헤어짐이 있으면 또 다른 만남이 있다. 오늘 택시 운전이 저희에게는 마지막인 것 같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또 MC 이영자는 "택시는 끝이 아닙니다. 운전자들만 바뀌는 겁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코미디빅리그3'에서 '이개인'팀으로 활약 중인 장도연, 박나래, 이국주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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