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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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국주 "현아 패러디 영상 촬영하다 에로배우 의심받아"

기사입력 2012.08.30 22:10 / 기사수정 2012.08.30 22:1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전현영 기자] 이국주가 패러디 영상을 촬영하게 된 계기와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이국주는 "일을 잠시 10주 정도 쉬었다. 그때 잊힐까 봐 두려워서 패러디 영상을 촬영하기 시작했다"고 패러디 영상을 시작한 계기를 고백했다.

이어 이국주는 "보아의 허리케인 비너스는 부아의 허리케인 비만스로, 손담비는 손담비만으로 각색했다. 또, 에프엑스는 에프엑스 라지로 각색해서 패러디 영상을 제작했다. 영상의 배경은 집이 대부분이고 의상도 모두 직접 마련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또 이국주는 "부산에 있는 바다에서 아침 7시에 버블팝을 촬영했다. 지나가던 취객이 에로배우냐고 물었다. 촬영해주던 친구가 아니라고 했더니 그러면 또라이냐고 했다"고 재밌는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코미디빅리그3'에서 '이개인'팀으로 활약 중인 장도연, 박나래, 이국주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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