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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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선수 김연경, 감독님이 사준 반지 공개 "올림픽 출정기념"

기사입력 2012.08.30 13:1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구선수 김연경이 감독님이 사비로 해준 반지를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YTN '뉴스 12 - 이슈앤피플'에서는 김연경 편이 전파를 탔다.

김연경은 스튜디오에 반지를 가지고 나와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이번 2012 런던올림픽 여자배구대표팀의 감독님이 준 것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런던올림픽 출정 기념 반지라고. 김연경은 "올림픽에 진출하게 됐을 때 감독님이 사비로 해서 선수들한테 준 반지다"라고 말했다.

이어 "반지 안에 보면 '런던올림픽 출정 기념'이라고 해서 적혀 있다"고 설명하며 "뜻 깊게 간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연경이 가장 마음에 드는 수식어로 '배구여제'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사진=김연경 ⓒ YTN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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