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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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텀 'BURNING' MR 제거판 들어보니…귀가 쫑긋!

기사입력 2012.08.30 10:02 / 기사수정 2012.08.30 10:02

방송연예팀 기자


▲팬텀 MR제거 ⓒ WA 엔터테인먼트 제공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신인 그룹 '팬텀'의 MR제거 영상이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팬텀의 데뷔곡 'BURNING(버닝)'의 MR제거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이 음원은 한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한 팬텀의 라이브 영상으로, MR제거 상태에도 흔들림없는 완벽한 가창력과 랩실력을 선보이고 있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키겐, 산체스, 한해로 구성된 멀티풀 하이브리드 힙합유닛 팬텀은 이미 멤버 개개인의 뛰어난 음악성으로 가요계 등장과 동시에 대형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MR제거 영상으로 진정한 실력파 그룹임을 입증했다.

타이틀곡 '버닝'은 매일 밤 모든 것이 불타버리는 듯한 고통을 느끼는 한 남자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담아낸 가사와 중독성 있는 강렬한 기타 리프 위에 아름다운 멜로디 라인이 어우러진 하이브리드 힙합곡으로, 보컬 산체스의 절규하는 듯한 보컬에 한해의 하이톤 랩과 키겐의 묵직한 저음 랩이 저마다의 컬러를 유지하며 조화를 이루고 있다.

한편, 팬텀은 타이틀곡 '버닝'으로 각종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수준급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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