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22:23
사회

제14호 태풍 '덴빈' 북상…제주도 서귀포 서쪽 해상 접근

기사입력 2012.08.30 09:22 / 기사수정 2012.08.30 09:22

온라인뉴스팀 기자


▲태풍 덴빈 북상 '서귀포 접근'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태풍 '덴빈'의 위치가 30일 오전 8시 현재 제주도 서귀포 서쪽 65km 해상까지 이르렀다.

오전 8시 40분 기상청은 오전 8시 현재 태붕 '덴빈'의 중심 위치가 제주도 서귀포 서쪽 65km 해상(33.4N, 125.9E)이라고 밝혔다. 태풍 진행 방향은 북동쪽이며 태풍 속도는 시속 35.1km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전국 대부분지역에 비가 오고 있으며, 남부서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고 전했다.

기상청은 이어 태풍이 북상함에 따라 전국에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특히 서해안, 전남 남해안, 강원도 영동에는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되니 비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 없도록 철저히 대비를 바란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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