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신민아가 끌려간 곳에서 실종된 이준기 어머니 비녀가 발견됐다
29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 5회에서는 은오(이준기 분)가 아랑(신민아 분)이 칼을 맞고 끌려간 곳에서 자신의 어머니 비녀를 발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랑은 주왈(연우진 분)에 의해 피살 당한 후 산으로 끌려 갔다. 하지만 다시 살아난 아랑은 가까스로 도망쳐 나와 은오를 만날 수 있었다.
이에 은오는 다음날 아랑이 끌려간 산을 찾아 갔고, 그 곳에서 수상한 가옥을 발견했다. 이어 은오는 그곳을 낱낱히 살피며, 왜 아랑이 그곳으로 끌려 갔을까를 고뇌했다.
그러던 중 은오는 구석에 꽂혀 있던 실종된 어머니의 비녀를 발견하게 됐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역시 아랑의 죽음과 이준기 어머니 실종이 관련이 있었군", "충격적이다", "점점 흥미진진해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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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권오중, 이준기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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