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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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 장미란 "박태환, 어느 순간부터 말 놔" 폭로

기사입력 2012.08.29 17:54 / 기사수정 2012.08.29 17:56

방송연예팀 기자


▲ 박태환 장미란 반말 ⓒ KBS 방송 캡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박태환이 장미란에 반말하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TV '승승장구'에 출연한 여자역도 간판 장미란 선수의 '몰래온 손님'으로 수영선수 박태환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장미란은 서로에게 "반말을 하는 유일한 선수"라며 박태환과의 두터운 친분 과시해 뭇 여성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장미란은 "후배가 내게 말 놓는 것을 싫어하는데 박태환이 어느순간 말을 놓더라"라며 "지적하려 했지만 타이밍을 놓쳐버렸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태환은 "어느 순간 내가 장미란에 반말을 하고 있더라"라고 능청스런 해명을 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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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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