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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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방송용 다이어트 기간 공개 "첫방 2주 전부터"

기사입력 2012.08.29 16:56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걸그룹 포미닛의 자신들의 다이어트 기간을 공개했다.

QTV의 '포미닛의 트래블 메이커'를 통해 동료 걸그룹 에이핑크와 제주도 여행을 떠난 포미닛이 지목토크 시간을 통해 첫 방송 전 다이어트 기간을 밝혔다.

에이핑크는 포미닛에게 "먹고 싶은 것은 다 먹는가"라고 질문했고, 이에 멤버들은 "다이어트 기간을 빼고는 안 가리고 다 먹는다"고 대답했다. 이어 "다이어트 기간이 많이 짧다. 첫 방송 2주 전부터 시작한다"고 대답했다.

이에 막내 소현은 "첫 방송 다음 주부터는 둥실둥실한 원래대로 돌아온다"고 말했고, 현아는 "행사 때도 둥실둥실 거리고, 프로모션 촬영 때도 둥실둥실 거린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현아는 "멤버 모두가 최대로 살이 쪘을 때, 아이스크림 광고를 찍은 적이 있다"며 "나중에 보니 다섯 명 얼굴이 다 똑같이 생겼더라"라고 말해 사람들을 폭소케 했다.

포미닛의 다이어트 기간 공개와 함께 포미닛과 에이핑크가 걸그룹의 이미지를 내려놓고 할머니로 빙의해 모든 사람들을 웃음바다에 빠트리는 모습도 볼 수 있는 '포미닛의 트래블 메이커' 7회는 29일 밤 11시에 QTV에서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포미닛, 에이핑크 ⓒ QTV]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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