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한혜진 옷 갈아입기 '방송 중 파격 미션'…시청률은 하락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9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은 8%(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기록했던 8.2%의 시청률보다 0.2%p 하락한 수치다.

'강심장'은 경쟁 프로그램 '승승장구'와 1.9%p 격차를 보이며 동 시간대 1위를 달성하는데 실패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델 한혜진이 방송 중 1분 만에 옷을 갈아입는 묘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한혜진은 실루엣이 보이는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었다. 고난도의 미션을 성공한 한혜진을 향해 출연진들은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2012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김유미가 성형 수술 사실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김유미는 실망시켜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승승장구'는 9.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심장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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